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연인과 자식들 - 헤르마프로디토스 케팔로스
헤르메스(메르쿠리우스, 머큐리)는 제우스와 요정 마이아 사이에 태어났으며 여행자, 목동, 상업, 도둑, 전령의 신이다. 주로 신들의 뜻을 전달하는 전령의 역할과 망자의 영혼을 길 안내 하는 일을 하며 태양계 행성으로는 수성이 그를 상징한다. 그의 상징물은 전령의 신, 상업, 여행, 도둑을 상징하는 날개 모자, 날개 신발, 지팡이, 뱀이다. 여기에서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연인과 자식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헤르메스의 지혜 · 아폴론의 소 목장 절도 사건 제우스는 헤라와 결혼한 뒤에 혼자 그리스 아르카디아 지방을 여행하다가 요정 마이아에게 반하여 사랑을 한다. 그 결과 마이아는 킬레네산 동굴에서 아들 헤르메스를 낳는다. 헤르메스는 새벽에 태어나자마자 걸어 다닌다. 그리고 그날 낮에 엄마 몰래 북마케도..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