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예송2 제18대 현종실록 - 서인과 남인의 예송논쟁 및 현종의 사망과 가족들 조선의 제18대 국왕 현종(1641 ~ 1674)의 이름은 이연(李棩)으로 효종의 첫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인선왕후 장씨이다. 는 총 22권 23책으로 구성되며 그의 재위기간 1659년 5월부터 1674년 8월까지 15년 3개월 동안 일어난 역사적인 사실을 편년체로 적은 역사서이다. 실록의 편찬은 1675년 5월에 시작하여 중간에 서인의 몰락과 남인의 집권으로 일시 중단되었다가 1677년 9월에 완성한다. 편찬 작업에는 총재관 허적, 권대운을 비롯하여 총 66명이 참여한다. 그 후 1680년 경신대출척으로 남인이 몰락하고 서인이 집권하자 은 다시 전면 개수작업을 거쳐 3년 만인 1683년에 이 완성된다. 서인과 남인의 예송논쟁· 평화로운 현종시대현종시대는 밖으로는 외침이 일절 없었으며 안으로는 사회가 .. 2024. 8. 12. 제17대 효종실록 - 소현세자의 죽음과 효종 즉위 및 북벌정책과 가족들 조선의 제17대 국왕 효종(1619 ~ 1659)의 이름은 이호(李淏), 자는 정연(靜淵), 호는 죽오(竹梧)로 인조의 둘째 아들 봉림대군이며, 어머니는 인열왕후 한씨이다. 효종실록는 총 21권 22책으로 구성되며 그의 재위기간 1649년 5월부터 1659년 5월까지 10년 동안 일어난 역사적인 사실을 편년체로 적은 역사서이다. 실록의 편찬은 1660년 5월에 시작하여 1661년 2월에 완성한다. 편찬 작업에는 총재관 이경석을 비롯하여 총 59명이 참여한다. 여기에서는 소현세자의 죽음과 효종 즉위 및 북벌정책과 가족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소현세자의 죽음과 효종 즉위· 소현세자의 죽음1637년 청 태종은 병자호란을 종결짓고 소현세자, 봉림대군, 인평대군과 척화파 대신들을 심양에 인질로 잡아간다. 이.. 202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