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12목1 제6대 성종 - 최승로 시무 28조, 2성 6부제와 10도 12목, 2군 6위와 주현군 고려 제6대 국왕 성종(成宗, 961 ~ 997)은 태조 왕건의 아들 대종과 선의 태후 유씨 사이에 태어난 차남으로 이름은 치(治)이다. 그의 재위기간은 981년 8월부터 997년 11월 사망할 때까지 16년 3개월이다. 981년 경종이 병에 걸려 위독하자 이제 만 1살을 갓 지난 아들 왕송(목종)에게 왕위를 물려줄 수가 없어, 사촌동생 개령군 왕치(성종)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왕이 된 성종은 조카 왕송을 개령군으로 임명하고 친자식처럼 키운다. 성종은 997년에 병이 위중해지자 조카인 개령군 왕송(목종)에게 왕위를 돌려준다. 성종의 유년시절과 등극· 어린 시절 성종(成宗, 961 ~ 997)은 태조 왕건과 신정왕후 사이의 아들 왕욱(대종)과 태조와 정덕왕후 사이의 딸 선의왕후 유씨 사이에 태어난 3남(.. 2025.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