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부인1 유비의 형주 탈출, 강동의 손권, 유비와 손권의 동맹, 제갈공명의 외교 조조는 박망파 전투에서 10만의 군사로 패배하게 되자 직접 50만의 군사를 일으켜 유비와 형주 정벌에 나서게 된다. 신야성 전투에서 유비는 조조의 장수 허저의 10만을 죽이고 승리하여도 아직 조조에게는 40만 군사가 남아 있었다. 조조의 계속된 추격을 피해 유비 일행은 10만의 백성을 데리고 강릉으로 향하다가 조조의 추격군에 따라 잡혀 많은 희생을 치르고 겨우 살아남아 유기가 있는 강하로 도망을 친다. 결국 형주까지 차지하게 된 조조는 마지막으로 장강을 끼고 있는 기름진 땅인 강동의 손권을 넘보게 된다. 여기에서는 유비의 형주 탈출, 강동의 손권, 유비와 손권의 동맹, 동오로 간 제갈공명의 외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유비의 형주 탈출 · 장판교 전투 잠시 방심한 사이에 조자룡을 놓쳐 버린 조조는 화.. 2024.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