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르베로스2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 미녀와 야수 애로스는 원래 태초의 신이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미지가 아프로디테와 아레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 사랑의 신으로 변하여 날개 달린 아이의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에로스는 사랑(아모르), 욕망(큐피도)을 나타내고, 프시케는 영혼, 나비를 의미한다. 위대한 사랑의 힘 에로스가 순수한 영혼 프시케를 만나 영원히 결합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가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이야기이다. 여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에로스 사랑의 신 에로스(아모르, 큐피드)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전쟁의 신 아레스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어머니 아프로디테 곁을 따라다니며 명령을 수행한다. 에로스는 본래 혼돈 카오스 속에 태어난 태초의 신으로 혼돈 속에 질서를 낳는 사랑과 .. 2024. 2. 11.
전쟁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아라크네 에리크토니오스 아이기스 이아손 아테나(미네르바, 아테네)는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투구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를 든 여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혜·전쟁·직물의 여신이다. 같은 전쟁의 신인 아레스와는 달리 총명하고, 이성적이고, 순결하며 영웅들을 수호한다. 그녀는 아르테미스와 헤스티아처럼 결혼하지 않은 '처녀신'이다. 그녀의 상징물은 지혜, 기술, 보상, 승리를 상징하는 올빼미, 올리브, 방패, 창, 투구이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이 그녀를 모시는 신전으로 아테네의 수호 여신이다. 여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아라크네, 에리크토니오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아테나 · 탄생 설화 제우스의 첫 번째 아내 메티스가 임신하자 가이아는 첫 아이는 빛나는 눈.. 202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