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의 난, 서주 자사 유비, 왕윤 초선 여포, 여백사, 조조 원소 손견
삼국지는 2세기말에서 3세기말까지 즉 후한 말기와 삼국시대에 나오는 인물과 역사를 배경으로 한 진수의 기전체 역사서 와 나관중의 역사소설 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삼국지에 나오는 중요한 사건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면 1. 황건적의 난, 2. 동탁의 난, 3. 관도대전, 4. 적벽대전, 5. 삼국(위, 오, 촉)의 성립, 6. 촉의 팽창, 7. 형주 전투, 8. 이릉전투, 9. 제갈량 출사표, 10. 진(晉) 나라의 천하통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삼국지에 나오는 동탁의 난과 서주 자사가 된 유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동탁의 난 · 동탁의 등장 십상시들을 죽일 때 환관 장양이 몰래 황제 소제와 그의 동생 진류왕을 납치하여 도망친다. 장양은 추격하여 오는 군..
202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