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쓰야1 미우라 아야코의 속빙점 - 죄의 용서를 다룬 요코의 결혼은? 기타하라 작가 미우라 아야코는 '인간의 원죄'를 다룬 의 마지막 장면에서 요코가 자살 시도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을 암시하였던 대로 후속 편으로 '죄의 용서'를 다룬 을 1970년에 발표한다. 에서 약에서 깨어난 요코는 연인 기타하라보다 오빠 도오루를 더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는 자신이 부정한 사랑의 결과로 생긴 자식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그녀는 납치당하고 기타하라가 다쳐 병원에 입원하는 등 복잡한 애증 관계 속에서 갈등을 한다. 그리고 그녀는 유빙으로 덮인 오호츠크 해를 찾아가 '불타는 유빙'을 보고 '예수의 피'를 떠올린다. 그녀는 생모인 오타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용서한다. 여기에서는 죄의 용서를 다룬 미우라 아야코의 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작가 소개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 .. 2024.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