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흐름 속에서 - 애국심과 자부심을 고취시켜 역사적 사명을 그린 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와 땀으로 최단 시간에 세계 6위의 국력과 경제발전 그리고 민주화를 이루어낸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역사적 사명이 있다. 작금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사회주의와의 하이브리드 전쟁이라는 백척간두에 서 있다. 이런 위기상황에 그저 가만히 움츠리고 앉아 권력의 눈치만 볼 것인가? 고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고 하였다.

 

자유대한 청년이여! 대한의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그리고 소리쳐 외쳐라! 무엇이 나라를 위한 애국이며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이것은 그 어느 누구도 막거나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거대한 물결이다. 시간이 지나 후세 사람들은 오늘 이 자리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였는지 말할 것이다.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먼 훗날, 후손들은 우리가 이루어낸 것들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그때 우리는 지금의 이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소리쳐 외칠 것이다.

 

자유대한 청년이여! 대한의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그리고 소리쳐 외쳐라! 무엇이 나라를 위한 애국이며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전체 시 감상평

이 시는 애국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역사적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조상들의 희생과 피땀 어린 노력,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도전들을 통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독자에게 현재의 중요성과 미래를 위한 행동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고 김대중 대통령의 인용을 통해 더욱 강력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각 연별 감상평

1연: " 우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와 땀으로 최단 시간에 세계 6위의 국력과 경제발전 그리고 민주화를 이루어낸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이 연은 조상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성과를 강조하며, 독자에게 강한 자부심을 심어줍니다. 우리의 역사적 기반과 성공을 상기시키며,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각하게 합니다.

2연 :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역사적 사명이 있다. 작금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사회주의와의 하이브리드 전쟁이라는 백척간두에 서 있다. 이런 위기상황에 그저 가만히 움츠리고 앉아 권력의 눈치만 볼 것인가? 고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고 하였다."
이 연은 현재의 도전과 위기를 강조하며,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역사적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인용구를 통해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3연 : "자유대한 청년이여! 대한의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그리고 소리쳐 외쳐라! 무엇이 나라를 위한 애국이며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청년들과 국민에게 직접적인 호소를 하며, 행동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한 애국과 국민을 위한 행동을 외치며, 청년들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4연 : "이것은 그 어느 누구도 막거나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자 거대한 물결이다. 시간이 지나 후세 사람들은 오늘 이 자리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였는지 말할 것이다.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시대의 흐름과 거대한 물결을 상기시키며, 현재의 행동이 미래에 어떻게 기록될지를 강조합니다. 후세가 우리의 현재를 어떻게 평가할지를 생각하게 하며,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5연 : "먼 훗날, 후손들은 우리가 이루어낸 것들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그때 우리는 지금의 이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소리쳐 외칠 것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다짐을 강조하며, 후손들이 우리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길 것을 예언합니다. 현재의 순간을 기억하며, 미래에 다시 한번 외칠 것을 다짐합니다.

6연 : "자유대한 청년이여! 대한의 국민들이여! 일어나라! 그리고 소리쳐 외쳐라! 무엇이 나라를 위한 애국이며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다시 한번 청년과 국민들에게 호소하며, 나라를 위한 애국과 국민을 위한 행동을 촉구합니다. 반복을 통해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