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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스 강의 맹세2

저승과 죽음의 신 하데스 - 탄탈로스, 시시포스, 익시온, 다나이데스 하데스(플루톤, 플루토)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사이에 태어났으며 태양계 중 명왕성이 그를 상징한다. 그는 제우스의 형으로 죽음과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저승과 죽음의 신이다. 그의 상징은 키르베로스(3개의 머리와 뱀의 꼬리를 가진 저승의 문을 지키는 개)이다. 그는 신들의 전쟁에서 제우스를 도와 승리를 한 공으로 올림푸스의 12 신이 되어 지하세계를 다스리게 된다. 지하세계 타르타로스에는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식인 외눈박이 거인 키클롭스와 오십 개의 머리와 백개의 팔을 가진 괴물 헤카이톤케이르가 봉인되어 있다. 그리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납치하여 자기 부인으로 만든다. 여기에서는 저승과 죽음의 신 하데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죽음에 대한 세계관 고대 그리스인들은 죽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2024. 2. 10.
제우스의 여인들 헤라의 질투 - 에우로페 세멜레 다나에 아이기나 다가올 기간토마키아를 대비해서 영웅을 만들어야 한다는 명분과 태초의 신들로부터 신과 인간을 위한 완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명의 신을 정하라는 신탁을 받고 우라노스와 크로노스처럼 자식에 의해 권력을 잃지 않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제우스는 수많은 여자, 여신들과 사랑을 나누고 결혼을 한다. 그 결과 자기 가족 형제와 자식으로 올림푸스 12 신을 정한다. 여기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제우스와 관계를 맺게 되는 여인들 그리고 헤라의 질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제우스의 자식들 · 헤라 : 헤파이스토스(대장장이), 아레스(전쟁), 헤베(청춘), 에일레이티이아(출산) · 데메테르 : 페르세포네(씨앗) · 메티스 : 아테나(전쟁) · 레토 : 아폴론(태양), 아르테미스(달) · 마이아 .. 202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