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절망1 쇠렌 키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2 - 세가지 절망, 영원성, 파스칼 팡세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혼란한 유럽사회에서 사람들은 세상의 부조리성과 인간의 비합리성을 겪고 불안과 고통에 대하여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때 고통과 혼란에 대하여 키르케고르는 기독교에 기반을 둔 실존주의 철학을 주장한다. 여기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지면관계상 다하지 못하고 남은 부분인 쇠렌 키르케고르의 의 세가지 절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세 가지 형태의 절망· 절망이란?키르케고르는 에서 "자기에 대해 절망한다는 것, 절망해서 자기 자신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 이것이 모든 절망을 위한 공식이다. 절망은 절망에 빠진 사람인 자기를 먹어치울 수 없다는 것에서, 그것이 곧 절망에 있어서의 모순의 고통이라고 하는 것에서 인간 안에 영원한 것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다. 그러한 것.. 2024.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