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천도론1 제17대 인종 - 출생과 즉위 및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 삼국사기, 김부식 고려 제17대 국왕 인종(仁宗, 1109 ~ 1146)은 예종과 순덕왕후(문경태후) 이씨의 장남으로 이름은 해(楷)이다. 재위기간은 1122년 5월부터 1146년 4월까지 23년 11개월이다. 인종은 아버지 예종을 뒤를 이어 14세의 어린 나이로 왕이 된다. 그러자 외조부 이자겸이 자신의 두 딸을 인종에게 시집보내 왕의 장인까지 되어 장수 척준경과 손을 잡고 외척정치를 시작한다. 결국 인종은 외척세력인 이자겸의 난, 서경의 귀족 세력인 묘청의 난 등의 반란을 진압하고 왕권 강화 및 문화와 학문 진흥에 노력한 왕이라 할 수 있다. 출생과 즉위· 출생 인종(仁宗, 1109 ~ 1146)은 예종과 순덕왕후(문경태후) 이씨의 장남으로 이름은 해(楷)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학문과 예술에 재능을 보였으며, 특히 .. 2025.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