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3 하얀 포메라니안 - 가족 일원인 라떼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그린 시 하얀 포메라니안 뽀얗고 하얀 솜뭉치에반짝이는 까만 눈망울 작은 발걸음마다 콩콩웃음이 피어난다. 바스락 소리에 갸우뚱 고개 기울이며 공을 쫓아 폴짝폴짝신나게 뛰어다닌다. 따라나서며 캉캉 소리 내어 짖으며나도 데려가 줘요. 귀엽고 사랑스러운우리의 친구, 라떼 전체 시 감상평이 시는 하얀 포메라니안 '라떼'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의 각 구절을 통해 포메라니안의 외모와 행동, 그리고 그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인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잘 전달합니다. 시의 각 구절은 포메라니안의 다양한 면모를 잘 보여주며, 독자에게 포메라니안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시를 통해 포메라니안이 주는 행복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시인은 의성어와 .. 2024. 7. 6. 까만 푸들 노체 - 반려견 노체를 통해 작은 행복, 기쁨과 평화를 그린 시 까만 푸들 노체 부르면 꼼짝 않고 까아만 눈만 깜빡깜빡 웃음이 절로 난다. 작은 공을 쫓아 달려발자국 소리 딸랑딸랑기쁨을 퍼뜨린다. 바람 따라 구름 타고 풀밭에 꼬리 살랑살랑세상이 환해진다. 노을 지면 스르르 따뜻한 품 안에서꿈여행을 떠난다. 전체 시 감상평이 시는 검정색 푸들 '노체'의 일상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각 연은 '노체'의 행동과 그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독자에게도 그 감정이 전달되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시는 노체의 일상을 통해 작은 행복과 기쁨을 발견하는 순간들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노체의 행동 하나하나가 주는 기쁨과 평화로움이 독자에게도 전달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시의 따뜻한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 2024. 7. 5. '아따 고놈 참!' - 반려동물 애완견 검정색 푸들의 게으름을 그린 시 아따 고놈 참! 불러도 오지 않는 놈 들은 체도 하지 않는 놈 도대체 이놈은 왜 그럴까? 큰소리로 불러도 눈만 꿈벅 꿈벅 더 큰 소리로 부르면 마지못해 눈치만 보는 놈 다시 한번 더 부르면 힘든 걸음 겨우겨우 억지로 움직이는 놈 아따 고놈 참! 시 전체 감상평 이 시는 게으름이라는 주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반응이 없고 무관심한 사람에 대한 화자의 분노를 생생한 이미지와 좌절감을 사용하여 전달합니다. 문구의 반복과 게으른 개인과 소통하려는 점점 더 많은 시도는 화자의 감정적 여정을 효과적으로 포착합니다. 마지막 느낌표 "아따 고놈 참!"은 화자의 인내심과 이해에 대한 남자의 게으름이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면서 화자의 좌절감을 통렬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각 연별 감상평 첫 번째 연에서는 게으..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