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라1 포세이돈의 여인과 자식 - 트리톤, 카이네우스,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티탄족 크로노스와 레아 자식으로 제우스의 형이다. 그리스 중부 에게해의 에우보이아 섬 근처 바다 깊은 곳에 포세이돈의 황금궁전에 살며 바다를 다스리는 바다, 지진, 폭풍우의 신으로 삼지창(트리아이나)을 들고 다니며 성미가 아주 급하여 자주 싸운다. 그의 상징물은 삼지창, 돌고래, 말이며 행성으로는 해왕성이다. 여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포세이돈의 급한 성격 '바다의 노인'으로 불리어지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의 바다의 신인 네레우스나 포르키스와는 달리 포세이돈은 거칠고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영토 문제로 다른 신들과 많은 분쟁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는 큰 홍수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극심한 가뭄을 들게 하거나 해일과 지진.. 202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