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샨1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 톰 조드와 짐 케이시 저항은? 샤론의 장미 로자샨 1938년에 완성된 존 스타인벡 는 원래 제목을 '레터스버그의 사건'이라고 하였으나, 개작하여 완성한 후 '분노의 포도'라고 붙이게 된 것이다. 작품은 경제 대공황 속 서민과 노동자의 고통과 삶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처음 발표되었을 때 큰 소란을 일으키게 된다. 미국의 치부를 드러낸 외설물이라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된다. 여기에서는 존 스타인벡 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작가 소개존 언스트 스타인벡 주니어(John Ernst Steinbeck, Jr. 1902 ~ 1968) 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살리나스에서 태어나 스탠퍼드 대학을 중퇴한 미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소설가이다. 그는 직접 노동자로 일하기도 하면서 미국 노동자들의 가난한 삶을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문체로 사실 그대로 그린 작품활동.. 2024.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