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맹가리(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 모모의 사랑은? 로자 아줌마
은 열네 살 소년인 주인공 모모가 느끼는 로자 아줌마와의 사랑, 이웃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로 하여금 앞으로의 남은 생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하는 작품이다. 원래 작품의 제목 'La vie devant soi'는 ‘여생’, 즉 ‘앞으로 남은 생’을 의미한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2020년에 스위스의 감독 '에도아르도 폰티이'가 로자 아줌마역 '소피아 로렌', 모모 역 '이브라히마 게예' 배우들로 열연한 이탈리아의 영화로도 만들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된다.작가소개로맹 가리(Romain Gary, 1914 ~ 1980)는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귀화를 한 사람이다. 그는 외교관, 작가, 영화감독, 비행사 등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다. 그의 작품으로 , , , 등이 있다. 그는 여러..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