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애 신뢰감1 미국 최초 자연주의 작가 스티븐 크레인의 구명정 - 증기선 커머도어 1897년에 출판된 미국의 자연주의 소설가 스티븐 크레인의 단편소설 은 신문사의 특파원으로 재직 중 배를 타고 쿠바로 취재여행 중 난파된다. 이때 3미터 구명정을 타게 된 4명이 험한 파도와 풍랑을 견디고 헤엄쳐 1명은 죽고 3명이 가까스로 생존한다. 스티븐 크레인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을 통해 위기에 직면한 인간이 서로에게 느끼는 진정한 동지애와 신뢰감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스티븐 크레인의 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스티븐 크레인(Stephen Crane, 1871 ~ 1900)은 미국의 신문기자이자 시인, 소설가로, 미국 최초의 자연주의 작가이다. 그는 29살의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의 작품은 사회적 사실주의의 길을 열었으며, 헤밍웨이 등 현대 미국작가에게 많은 .. 202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