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로1 포레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체로키 인디언 작은나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주인공 '작은 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1930년대 미국의 인디언들의 삶과 가난과 어려움을 그려내고 있다. 체로키 인디언인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자라나는 주인공 다섯 살짜리 아이 작은 나무의 성장 과정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로 전개되어 독자로 하여금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 준다. 여기에서는 포레스트 카터의 작품 에 대하여 줄거리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살펴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 작가 포레스트 카터의 본명은 아사 카터(Asa Carter, 1925 ~ 1979)이며 미국 앨리배마주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48세가 돼서야 작가의 길을 걸었다. 그의 작품에는 , , 등이 있다. 모두가 다 인디언이 주인공인 작품들이다. 은 1976년 원래 라는 이름으.. 202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