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도라의 상자2

인간을 창조한 프로메테우스의 불과 벌, 판도라 상자, 데우칼리온 피라 프로메테우스(먼저 생각하는 사람, 선지자)는 티탄족 이아페토스의 아들로 아틀라스, 에피메테우스(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와 형제이다. 그는 인간을 창조하고 제우스의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몰래 갖다 준다. 그 결과 그는 제우스의 분노를 사게 되어 코카서스 산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게 된다. 나중에 헤라클레스가 그를 구해준다. 여기에서는 인간을 창조한 프로메테우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인간을 창조한 프로메테우스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를 몰아내고 제3세대 신들의 왕이 되자 크로노스의 형제들인 티탄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때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승리한다고 예언을 하나 티탄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10년에 걸친 전쟁 티타노마키아를 일으킨다. 프로메테우스는 동생 에피메테우.. 2024. 2. 16.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전쟁 - 티타노마키아, 기간토마키아, 퀴네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의 전쟁은 두 번에 걸쳐 전쟁을 하게 된다. 첫 번째는 제우스 시대에 쫓겨난 코로노스가 형제인 티탄들에게 도움을 청해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족과의 10년간 전쟁인 티타노마키아이며, 두 번째는 티탄들의 어머니인 가이아가 제우스가 티탄들을 지하 세계 타이타로스에 가둔 것에 불만을 품고 기간테스를 부추겨 제우스에게 맞서게 하여 벌인 전쟁이다. 여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의 전쟁 - 티타노마키아, 기간토마키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티타노마키아 · 티탄과의 전쟁 제우스에 의해 쫓겨난 크로노스가 자신의 형제 티탄족에게 도움을 요청해 오트리스 산 크로노스 편의 티탄족과 올림포스 산 제우스 편의 올림푸스 신족과의 세상의 지배권을 두고 10년에 걸친 전쟁을 벌이는 데 이것이 '티타노마키.. 202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