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린1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 슈호프, 추린, 파블로 솔제니친의 는 작가 솔제니친이 실제로 카자흐스탄 북부에 있는 카라간다의 소련 강제수용소에서 1945년부터 1953년까지 8년간 복역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이 책은 1962년 발표된 이후 솔제니친을 노벨상 후보인 반체제 작가로 서방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한 작품이다. 여기에서는 솔제니친의 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친(Aleksandr Solzhenitsyn 1918 ~ 2008)은 러시아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포병장교로 자원 입대한다. 그는 2차 대전 종전 후에도 소련군 육군 포병소령으로 근무하던 중 스탈린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편지를 친구에게 보냈다가 1945년에 투옥되어 1953년까지 8년 동안 수용소.. 2024.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