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부인1 신야성 전투와 상산 조자룡의 활약, 유표 유기 유종, 감부인 미부인 아두 조조는 박망파 전투에서 10만의 군사로 패배하게 되자 직접 50만의 군사를 일으켜 유비가 차지한 형주를 정벌하기에 나서게 된다. 결국 신야성전투가 벌어진다. 이 전투는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벌어진 전투가 아니고 를 쓴 나관중에 의해 창작된 전쟁이다. 여기에서는 박망파 전투 이후에 벌어지는 이야기인 신야성 전투(AD 207)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신야성 전투 · 유표의 사망 조조가 대군을 이끌고 형주로 오고 있을 때 형주의 주인인 유표는 나이가 많아 큰아들 유기를 후계자로 하고 유비를 보좌하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평소 유표는 덕으로 다스리는 유비에게 형주를 맡아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러나 그의 둘째 채부인은 자기가 낳은 아들인 둘째 아들 14살짜리 유종을 후계자로 한 거짓 유서.. 2024.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