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주사1 신마소설 오승은의 서유기1 - 현장의 제자들 곰요괴 황풍대왕 유사하 영길 오승은의 작품인 는 중국의 고전 소설로 당나라 태종의 명을 받은 승려 삼장법사가 세 제자인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과 같이 천축국(인도)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들은 여행 도중 81가지의 고난을 겪으면서 굳이 삼장법사를 호위해 가며 많은 고생을 사서 한다. 손오공은 징벌과 징악의 화신으로, 삼장법사가 요정이나 요괴에게 잡혀 먹힐 위기 때마다 여의봉을 휘둘려 목숨을 구해낸다. 는 이러한 신선, 부처, 요괴 등이 출현하는 신마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선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권선징악과 해학으로 무능하고 부조리한 관료사회에 대하여 풍자로써 비판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오승은의 의 현장법사의 제자들과 구법여정 초기에 나오는 요괴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202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