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안 공작부인1 마르셀 프루스트의 발다사르 실방드의 죽음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는 19세기말 20세기 프랑스의 작가로 평생 동안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소설인 총 7권 연작소설 를 준비하고 써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1895년에는 초벌에 해당하는 자서전적 소설 장 상퇴유>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190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칩거하며 집필하였으며, 1922년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퇴고 작업을 계속하다 지병인 천식으로 사망한다. 여기에서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1871 ~ 1922)는 파리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그는 아버지가 의대 교수인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나 어릴 때부터 천식을 앓았으며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는 글을 쓰며 사교계를 드나드는 생활을 하다가 결국.. 2024.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