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의 삼고초려, 서서, 제갈공명의 천하삼분지계, 박망파 전투, 둔전
관도대전이 일어나기 전 한나라 주변 상황은 조조는 천자를 등에 업고 허창, 낙양, 장안 일대를 장악하고 있고, 강동에는 손견의 아들 손권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리고 기주를 중심으로 하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원소가 있었다. 관도대전에서 패한 원소가 죽자 아들 간의 권력 다툼이 일어난다. 조조는 이틈을 이용해 원소의 아들들을 제거하고 기주, 병주, 청주, 유주을 함락시키고 화북지역 전체를 차지하게 된다. 따라서 관도대전 이후에는 화북의 전체를 차지한 조조, 강동의 손권, 형주의 유비의 세 지역이 서로 대치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관도대전 이후 유비의 삼고초려, 서서, 제갈공명의 천하삼분지계, 박망파 전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유비의 책사 제갈공명 · 서서 유비는 세명의 아우들과 형주의 유표가 제공한 ..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