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 합비전투 후 형주의 주인은? 손권의 계략 손상향, 제갈량의 금낭묘계
적벽대전에서 패하여 도망친 조조는 근거지인 수도 허창으로 돌아가면서 조인에게 남군성을, 하후돈에게 양양을, 장료와 악진, 이전에게 합비를 맡긴다. 동오에서는 여세를 몰아 형주를 탈환하기로 결정하고 주유는 모든 군대를 동원해 형주에 남아있는 조조군을 공격하여 1년 간에 걸쳐 손권과 조조의 군사 간에 남군 전투와 합비 전투가 벌어진다. 손권은 열심히 싸워 남군 전투에서 승리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유비가 형주를 차지하게 되자 손권은 여러 가지 계략을 사용하였으나 실패한다. 여기에서는 남군 전투와 합비전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남군전투 · 장수와 책사들 ※ 참고 : 장수, 책사, 아들로 표기하였음. 유비 진영: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조자룡(조운), 손건, 제갈공명(제갈량), 간옹, 아두(유선). 조조 ..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