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고개1 십팔만년을 산 삼천갑자 동박삭에 대하여, 빙탄불상용, 수청무어 동방삭은 한나라 무제 때 사람으로 재담과 언변에 뛰어났으며 많은 기행을 한 사람이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많은 책이나 기록에 나오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그와 관련된 전설과 이야기가 있다. 여기에서는 십팔만 년을 산 삼천갑자 동박삭에 대하여 그의 실제 생애와 전설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생애 동박 삭(BC 154 ~ BC 92)은 한 무제 때 동방선생이라고도 불리어졌으며 말단관리인 태중대부를 지낸 인물이다. 그는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형 밑에서 독학한 천재로 사마천이 그의 친한 친구이다. 그는 한 무제의 곁에서 해학과 말재주로 한무제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나 높은 관리로는 중용되지 않았다. 에 따르면 그의 저서는 , , 등이 있다. 기행 동방삭은 문장도 뛰어나서 하루는 한무제에게 스스로를 천거하는 죽.. 2024.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