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가1 유비의 거병과 이릉 대전 및 황충과 유비의 죽음, 육손 한당 주태 사마가 관우가 죽고 난 후 삼국의 정세에는 큰 변화가 생긴다. 동오의 손권은 전쟁을 피하려고 외교적으로 화친을 요구하나 유비가 거절하자 다시 위나라의 조비를 찾아가 지원병을 요청한다. 그러나 위나라의 조비는 유비와 손권이 서로 싸워 힘이 약해지면 어부지리를 얻을 생각으로 중립을 취한다. 결국 유비는 복수심에 사로잡혀 손권과 전쟁을 벌인 결과 패하여 죽게 된다. 여기에서는 관우가 죽은 후 유비가 75만의 군사를 일으켜 벌이는 전쟁인 이릉대전과 유비의 죽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유비의 거병과 전투 · 유비의 거병 유비가 221년 황제에 올라 촉한을 세우고 관우가 오의 손권의 손에 죽게 되자 복수를 위해 제갈량과 진복, 조자룡 등 여러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사를 일으켜 손권을 정벌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