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운명론1 이상(김해경)의 12월 12일 - 비극적 운명론, 허무주의, 장편소설 작품 은 이상(김해경)이 20세에 잡지 '조선'에 발표한 처녀작인 동시에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주인공이 가난하여 고향을 떠나 일본에서 작은 고생을 하며 돈을 벌어 1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주인공은 고향에서 사업에 실패하고 집이 불에 타게 되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12월 12일은 주인공이 고향을 떠나는 날인 동시에 1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날이며 비극적인 운명을 깨닫고 죽은 날이기도 하다. 작가는 작품에서 피할 수없는 운명을 그려내어 삶과 죽음에 대한 허무주의 사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서는 소설 의 작가 김해경의 소개와 작품 줄거리와 사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작가 소개 김해경(이상 1910 ~ 1937)은 이상의 본명으로 시인, 소설가, 수필가로.. 2024.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