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의 벌1 인간을 창조한 프로메테우스의 불과 벌, 판도라 상자, 데우칼리온 피라 프로메테우스(먼저 생각하는 사람, 선지자)는 티탄족 이아페토스의 아들로 아틀라스, 에피메테우스(나중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와 형제이다. 그는 인간을 창조하고 제우스의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몰래 갖다 준다. 그 결과 그는 제우스의 분노를 사게 되어 코카서스 산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게 된다. 나중에 헤라클레스가 그를 구해준다. 여기에서는 인간을 창조한 프로메테우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인간을 창조한 프로메테우스 제우스가 아버지 크로노스를 몰아내고 제3세대 신들의 왕이 되자 크로노스의 형제들인 티탄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때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승리한다고 예언을 하나 티탄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10년에 걸친 전쟁 티타노마키아를 일으킨다. 프로메테우스는 동생 에피메테우..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