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국1 진승과 오광의 난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대택향, 장초국 '진승과 오광의 난'은 진나라 말기 농민이 일으킨 최초의 반란으로 진나라가 멸망하게 되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된다. 진승(진섭)과 오광의 난은 캐치 플레이즈로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를 걸고 농민들이 신분제도 철폐와 농민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 혁명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항우와 유방이 군사를 일으키는 데 영향을 주게 되었으며 나중에 평민출신인 유방이 황제가 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배경 허난성 출신인 농민인 진승과 오광은 난을 일으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사마천의 의 기록을 살펴보면 진승은 남의 집에 머슴으로 살 때 다른 머슴에게 "우리 나중에 부귀하게 되면 서로 잊지 말자."라고 말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진승은 남들과 달리 특별하였다'는 것을 간접적.. 2023.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