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구천1 처세술 범려와 춘추오패 월왕 구천, 고소산, 회계산, 상분득신, 토사구팽 범려는 초나라 완지 사람으로 정치, 군사 등에 뛰어나 월왕 구천의 책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오나라와의 전쟁을 통해 월왕 구천이 다섯 번째 춘추오패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공을 세운다. 또 그는 기발한 계책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월왕 구천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심지어 월왕 구천이 오나라의 포로가 되었을 때에는 같이 포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탈출 방법도 기이하다. 특히 범려는 물러나야 할 때를 정확히 알고 물러난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처세술의 대가 범려와 춘추오패 월왕 구천에 대하여 알아보자. 범려의 출생 범려(범여 BC 517 ~ ?)는 춘추시대 초나라 완지 사람으로 이름은 '여'이고, 자는 '소백'이다. 그는 정치가인 동시에 군인이다. 문종과 함께 월나라 왕 구천의 책사이다. 당시 오자서와 손무의 활.. 2023.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