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애1 최고의 투자가 '여불위'와 자초(장양왕), 화양부인, 진시황, 노애 여불위(? ~ BC 235)는 위나라 북양의 최고의 상인으로 조나라로 볼모로 잡혀간 진나라 왕자인 자초에게 투자한다. 그 투자가 성공하여 그는 진나라의 승상이 되어 섭정을 하면서 많은 권력을 잡게 된다. 그러나 그는 권력 욕심에 빠져 적당한 시기에 물려나지 않아 결국 진시황에 의해 죽게 된다. 오늘 여기에서는 최고의 투자자 '여불위'와 자초, 진시황 사이에 그들의 관계와 권력을 잡게 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여불위의 투자 · 여불위의 투자결정 진소왕 때 자초의 아버지인 안국군은 자식이 20여 명이 있었다. 그중 둘째가 자초이며 진나라의 태자이다. 자초는 이름이 이인이며 조나라에 볼모로 잡혀가 있게 된다. 이때 여불위는 상인으로 여러 나라를 다니며 부를 축척한 재력가이다. 한편 화양부인은 자식.. 2023.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