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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노인2

전쟁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아라크네 에리크토니오스 아이기스 이아손 아테나(미네르바, 아테네)는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투구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를 든 여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혜·전쟁·직물의 여신이다. 같은 전쟁의 신인 아레스와는 달리 총명하고, 이성적이고, 순결하며 영웅들을 수호한다. 그녀는 아르테미스와 헤스티아처럼 결혼하지 않은 '처녀신'이다. 그녀의 상징물은 지혜, 기술, 보상, 승리를 상징하는 올빼미, 올리브, 방패, 창, 투구이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이 그녀를 모시는 신전으로 아테네의 수호 여신이다. 여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아라크네, 에리크토니오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아테나 · 탄생 설화 제우스의 첫 번째 아내 메티스가 임신하자 가이아는 첫 아이는 빛나는 눈.. 2024. 2. 9.
포세이돈의 여인과 자식 - 트리톤, 카이네우스,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포세이돈(넵투누스, 넵튠)은 티탄족 크로노스와 레아 자식으로 제우스의 형이다. 그리스 중부 에게해의 에우보이아 섬 근처 바다 깊은 곳에 포세이돈의 황금궁전에 살며 바다를 다스리는 바다, 지진, 폭풍우의 신으로 삼지창(트리아이나)을 들고 다니며 성미가 아주 급하여 자주 싸운다. 그의 상징물은 삼지창, 돌고래, 말이며 행성으로는 해왕성이다. 여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포세이돈의 급한 성격 '바다의 노인'으로 불리어지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의 바다의 신인 네레우스나 포르키스와는 달리 포세이돈은 거칠고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영토 문제로 다른 신들과 많은 분쟁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는 큰 홍수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극심한 가뭄을 들게 하거나 해일과 지진.. 2024. 2. 9.